| 축산물등급판정소 직원들이 연이은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어 주목된다. 지난 5월 ‘맑고 푸르고 투명하게’라는 슬로건으로 발대한 등판소 GREEN 자원봉사단은 지난 7일 경기도 군포시에 소재한 뇌성마비재활원 ‘양지의 집’을 방문, 목욕보조를 비롯해 청소, 양지의 집 주변정리 등을 도맡아 했다. 등판소 임직원들은 일회성에 그치는 것이 아닌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한 윤리경영 실천에 의의를 두고 지난 5월 사회복지법인 양지의 집과 자매결연을 맺었으며, 매월 둘째 수요일 양지의 집 방문활동 및 전직원이 매월 계좌이체를 통해 후원키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