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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발안낙우회 대둔산 단합대회가져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6.06.19 11:0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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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발안낙우회(회장 심주호)는 지난 14일 충남소재 대둔산도립공원에서 회원부부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합대회를 가졌다.
특히 이날 단합대회에 참석한 회원들은 상오 9시에 집결하여 버스 2대에 탑승하여 착유하기전인 하오 5시까지 8시간에 걸쳐 대둔산까지 오고 가면서 목장경영사례 등을 발표하면서 친목을 도모했다.
이날 심주호 회장은 “머지않아 FTA가 체결되면 우리 낙농업은 더욱 어려워질 것”이라고 말하고 “우리 낙농가들이 우리 보다 낙농여건이 아주 좋은 선진국의 낙농가와 치열한 경쟁을 할 수 있도록 정부는 그 틀을 마련해야 하며, 농가는 보다 단합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조용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