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3일 열린 대한양돈협회 2검정소 제190차 경매결과 평균 낙찰가격이 1백30만원을 상회했다. 2005 최우수종돈장에 대한 시상식에 이어진 이날 경매에는 입찰등록자 1백50명 등 4백50명이 참가, 수퍼돈 2두를 포함한 상장돈 2백17두가 모두 낙찰돼 2억8천8백36만원의 총액을 기록했다. 품종별로는 수퇘지의 경우 ▲듀록 1백52만3천8백32원 ▲요크셔 1백25만6천71원 ▲버크셔 93만3천3백33원 ▲랜드레이스 84만4천1백18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암퇘지는 ▲듀록 68만7천5백원 ▲요크셔 1백7만9백52원 ▲버크셔 55만원 ▲랜드레이스 1백33만2천8백57원이었다. 한편 문경FINE 출품 듀록수퇘지(인덱스 287점)가 이날 최고가인 4백20만에 대구 달성군의 서석칠씨(가창면 삼산리)에게 낙찰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