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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제당 사료“돼지 폐사율 5% 줄이자”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6.06.19 12: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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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폐사율 5% 줄이자”
대한제당 무지개사료는 최근 양돈장의 최대 고민인 돼지소모성질환(4P)을 해결하기 위해 ‘돼지사랑 캠페인’의 일환으로 “돼지 폐사율 5% 줄이기 운동”에 나섰다.
이번 캠페인의 최대 목적은 폐사율 5% 감소를 통한 농장 수익성 증대와 돼지의 건강성 확보를 통한 추가 생산비 절감이다.
이를 위해 영국 BOCOM PAULS사의 농장분석 및 컨설팅을 한국 농장에 접목함으로써 폐사율을 줄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지난 5월 한달간 전국의 지역부장들이 농장컨설팅 60회와 지역별 세미나 10회를 통해 농장 폐사율 감소를 위해 함께 나서고 있는 것이다.
또 기능을 대폭 강화한 PMWS 전용사료인 스티뮤레이트는 전월대비 무려 111%라는 판매 증가를 보임으로써 이를 통한 돼지 폐사율 감소에도 기여한 것으로 대한제당은 분석하고 있다.
이와 관련 최용재 대한제당 양돈PM은 “한 마리의 돼지라도 살리고자 하는 마음으로 같이 고민하고 행동하자는 의지로 전국의 농장에 직접 방문하여 근본적인 해결책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