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소 복잡하다는 이미지를 탈피해 도약하는 검역원을 상징하는 로고를 새롭게 선보였다. 국립수의과학검역원(원장 강문일)은 Veterinary(수의)와 Service(공헌)의 이니셜 ‘V’와 ‘S’를 의인화한 새로운 로고를 제작해 오는 7월부터 공식적으로 사용한다. 새로운 로고의 심볼마크는 우리의 삶의 터전에 건강하고 활기찬 인간의 모습을 표현함으로써 건강하고 깨끗한 동물 및 축산물, 풍요로운 삶을 위해 국민보건 향상에 공헌하겠다는 검역원의 의지를 담고 있다. 또한, 색상은 좌측 진청색이 미래와 세계로의 도약을 다짐하는 검역원의 정신을, 우측 그린색은 건강한 동물과 안전한 축산물, 하단 연청색은 풍요로운 우리의 삶의 터전을 각각 상징하고 있다. 새로운 로고는 검역원 홈페이지와 간행물, 보고서, 직원명함, 레터지 등에 폭넓게 사용되며 이를 계기로 국민이 신뢰하고 세계가 인정하는 검역원으로서 전 직원이 종합수의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을 다짐하고 있다. 곽동신 dskwak@chuksan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