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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낙찰가 120만원 상회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6.06.26 14:5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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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양돈협회 1검정소 제262차 경매에서 평균낙찰가격이 1백20만원을 넘어섰다.
이날 경매에서는 상장돈 1백61두 전량이 낙찰, 이같은 1백24만원의 평균가격을 기록했으며 총액은 1억9천9백여만원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중 포천종돈이 출품한 듀록 수퍼돈이 이날 최고가인 4백50만원에 배상종씨(충남AI센터 대표, 충남 천안시 성남면 신사리)에게 낙찰됐는데 배상종씨는 이날 출품된 수퍼돈 3두를 배상종씨가 모두 구입해 눈길을 끌었다.
품종별 평균가격을 살펴보면 수컷의 경우 ▲듀록이 1백70만2천5백원 ▲요크셔 1백44만9천5백65원 ▲랜드레이스 69만1천6백67원 ▲버크셔 55만원을 각각 기록했다.
암컷은 ▲듀록 82만5천원 ▲랜드레이스 1백만5만8천백4백38원 ▲요크셔 93만2천6백19원 으로 각각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