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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양돈조합, 조합원 회갑잔치 열어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6.06.26 14:5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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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부경양돈조합(조합장 이재식)은 지난 20일 김해 소재 가야명가에서 회갑을 맞은 조합원을 초대, 2006년 조합원 회갑잔치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해 회갑을 맞은 조합원을 축하했다.
이날 이재식 조합장은 “여기 계신 원로 양돈인들은 국내 양돈산업 발전의 초석을 다져온 산증인으로서 지금도 조합의 큰 기둥 역할을 하고 있다”며 “더욱 건강한 모습과 왕성한 활동으로 후배들을 이끌고 격려해 달라”고 말했다. 이번에 회갑을 맞은 하상석 조합원(마산) 등 21명의 원로 조합원들은 “인생은 60부터라는 말처럼 조합과 양돈산업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해=권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