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농협경기지역본부 축산팀(팀장 김경수)은 지난 21일 부천축협 회의실에서 도내 계통사료공장장, 영업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계통사료 확대 방안’을 주제로 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는 지난 5월말 구매조합을 대상으로 계통사료 이용 확대를 위한 권역별 회의를 가진데 이어 가공조합을 대상으로 열린 것.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구매조합들이 가공조합에만 의존하기보다 민간사료와 같이 양축가를 대상으로 한 컨설팅을 강화하고 사양관리지원 확대 등 지속적인 서비스를 전개해 사료 이용률을 높여나가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김경수 팀장은 “협동조합 간 협동, 계통조직간 협동이 중요하다”며 “협동을 통해 상생하면서 양축조합원을 위한 조직으로 거듭나자”고 강조하면서 계통사료의 이용율 제고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 달라고 주문했다. ■부천=김길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