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AI센터(대표 황현상)는 창립10주년을 기념해 지난 9일 용인시 백암면사무소 복지회관에서 경기도 농업기술원 이재룡 기술보급국장, 용인축협 조성환 조합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10주년 기념식 및 세미나를 개최했다. 황현상 대표는 “양돈농가들과 지자체의 도움으로 용인AI센터를 설립했지만 그동안 구제역 등 악성질병으로 어려움도 많았다”며 “창립 10주년을 계기로 한단계 더 발전해 고품질의 우수정액을 고객들에게 보급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센터 초대 대표이사를 지낸 용인축협 조성환 조합장은 축사를 통해 용인AI센터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했다. 한편 세미나에서는 안기홍 컨설턴트를 초빙해 ‘급변하는 세계돈육시장과 우리의 생존전략’이란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희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