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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우유대의원협의회 긴급회의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6.06.28 10:5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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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우유대의원협의회(회장 원유국·동복목장)는 지난 26일 본 조합 2층 앙팡룸에서 긴급회의를 열고 당면과제 해결책을 적극 모색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 참석한 대의원 대표들은 지난해 12월 열린 임시총회 회의장 진입시 정문에서 발생된 H씨·S씨 등 2명의 대의원에 대해 각각 1백만원과 50만원씩 부과되도록 하는 벌금이 정해진 건에 대해 집행부는 오는 30일 공판일정까지 책임을 지고 해결해줄 것을 요구했다.
대의원 대표들은 또 지난주 두 차례에 걸쳐 열린 이사회에서 상임이사후보에 이동영 생산상무를 8:2로 추대한데 대해 논의하고, 인준여부는 내달 6일경 열리는 총회로 미뤘다.

조용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