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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그리브랜드 퓨리나코리아

최첨단 기술접목…고객 가치창조 최우선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6.06.28 12:5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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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비육우 농가 모두가 활짝 웃는 그날까지 애그리브랜드 퓨리나코리아의 열정은 계속된다. 퓨리나는 고객의 가치를 중시 여기는 기업으로 단순히 사료를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가치를 공유할 줄 아는 기업으로 오늘도 변함없는 행보를 계속하고 있다.
고객에게 들려주는 가치는 저울로 계량할 수 있는 부분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부분도 있는 만큼 무엇이든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고객우선주의를 실현시키고 있는 퓨리나코리아!고객에 돌아간 가치가 눈으로 확인된 것만도 이만저만이 아니다. 우선 수입개방 대응방안의 일환으로 고품질의 축산물 생산을 가치로 내건 결과 국내 축산업은 이미 고품질 축산물 브랜드가 자리를 잡고 있다.

■ 육우 1등급에 도전하는 콘비프 프로그램
1994년 무볏짚사료 콘비프를 이 땅에 선보이면서 대한민국 육우산업을 선도한 퓨리나가 2006년 새로이 선보인 콘비프 슈프림!
'이제는 육우도 1등급이다' 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1등급 35% 이상, 2등급 이상 70% 이상 출현에 도전하는 콘비프 슈프림은 퓨리나가 지난 10여년간 60만톤 이상의 육우전용 콘비프 사료를 판매하면서 얻은 경험과 퓨리나 112년 역사의 비육우 연구를 바탕으로 개발된 프로그램으로 이 땅의 육우농가에 더 많은 수익과 자부심을 드릴 것을 확신하고 있다.
또한 퓨리나가 ㈜ 금천과 함께 만들어 가고 있는 국내 최초, 최고의 육우 고급육 브랜드인 ‘우리보리소’는 퓨리나 콘비프 프로그램을 적용하고 비육말기에 보리함유 마무리 사료를 급여하여 비육한 육우 고급육으로, 품질 차별화를 통해 전국의 금천 매장에서 소비층을 넓혀 가고 있으며, 앞으로 농림부로부터 브랜드인증을 받아, 미산 쇠고기를 필두로 한 수입 개방의 파고를 헤쳐 나갈 수 있는 길임을 제시하고 있다.
이처럼 퓨리나가 자신 있게 소개하는 콘비프가 작년 한해 안성, 남원 등에서 우리보리소로 출하한 2,180두의 성적을 살펴보면, 1등급 이상이 17%, 2등급 이상이 66%로 작년도 전국 평균 육우 거세우 2등급 이상 출현율 51%보다 무려 15% 나 높은 놀라운 성적으로 대한민국 육우비육 제품의 대명사인 퓨리나 콘비프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보여 주고 있다.

■ 한우 1+등급 확신하는 한우사랑 플러스 프로그램
2004년 초 퓨리나가 새롭게 선보인 한우사랑 플러스 프로그램은 이름에 나타나 있듯이 1+등급을 목표로 설계된 한우 거세우 고급육 프로그램으로, 출하체중 700Kg 이상에 배최장근단면적 90㎝ 이상을 겨냥하여 내심 1천만원 한우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한우사랑 플러스 프로그램은 대한민국 최정상의 고급육 브랜드인 '물맑은양평개군한우'와 평창영월정선축협의 '대관령한우', 그리고 한우사육 기반이 견고한 전남 남부지역의 대규모 농장 외에 많은 한우농가들이 이 프로그램을 적용하고 있으며, 그들이 거둔 놀라운 성적을 통해 그 우수성을 확인시켜 주고 있다.
이들이 작년 한해 출하한 3,365두의 성적을 보면, 1등급 이상이 85.5%, 1+ 등급 이상이 55.3%, A/B 등급이 84.7%나 출현했다는 것이다. 이는 지난해 전국 한우 거세우 평균 1등급이상 출현율 70.3%, 1+ 등급 이상 39.3%에 비해 각각 14.4%, 16%나 높게 나타난 성적이다.
도체성적을 보더라도 평균 도체중 401kg, 등지방 두께 11.8mm, 배최장근단면적 85.9cm, 육량지수 65.5, 근내지방도 5.7로 전국한우 거세우 평균과 비교할 때 도체중은 20kg이나 많고, 근내지방도는 1이 높으며, 고급육 부위인 배최장근단면적도 역시 3.6cm가 높아 같은 등급이 나왔다 하더라도 경락가는 높게 나오게 된다.
이는 퓨리나와 함께 하면 농가의 수익과 직결된다는 의미로 파트너의 중요성을 증명해 보이는 대목이기도 하다.

■ 황윤석 축우 마케팅 이사를 만나보니…
황윤석이사는 DDA/FTA로 인해 개방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이를 근본적으로 대처하는 방안은
고급육 생산을 통하여 확실한 차별화를 꾀하는 것이 최선임을 밝힌다.
시기만 문제일 뿐 7월 중으로는 미산 쇠고기가 국내에 상륙할 것으로 보이는 만큼 미산 쇠고기와 싸워서 이기려면 위생적이면서 안전한 고품질의 쇠고기를 생산해 내야 함을 강조하는 황 이사.
미산 쇠고기는 냉장육 형태로 우리나라 B2 정도 품질에 해당하는 초이스급이 주류를 이룰 것으로 보인다는 황이사는 이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육우가 가격과 품질면에서 수입육과 당당히 경쟁하고, 한우는 1+등급 이상의 확실한 고품질 전략으로 소비자에게 다가가야 함을 거듭 강조한다
이를 위해 퓨리나는 1등급 35% 이상을 목표로 하는 콘비프 육우전용 슈프림 프로그램과 1+등급 50% 이상, 두당 1천만원 매출을 목표로 하는 한우사랑 플러스 프로그램을 개발, 보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