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태진 횡성군수가 지난달 30일 횡성군 실내체육관에서 11년간의 임기를 마감하는 이임식을 가졌다. 조 군수는 특유의 저돌적이고 공격적인 추진력으로 지금의 횡성한우를 만들어낸 주역 가운데 한명으로 평가받고 있는 인물. 그는 이임사를 통해 “시련과 유혹 속에서도 바른 정책을 펼 수 있도록 도와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간단한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조일현 의원을 비롯한 2백여 지역 인사들이 함께해 자리를 빛내 주었다. 이동일 dilee@chuksan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