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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농촌 미래 우리가 책임진다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6.07.03 11: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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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일과 4일 양일간에 걸쳐 한우후계자 교육이 천안연암축산대학에서 열린다.
특히 한우업계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정기적으로 젊은 한우CEO들이 교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한우산업의 새로운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우협회 김영원 차장은 “한우산업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들을 발굴 육성하고, 젊은 한우CEO들 간에 네트워크를 구축해 산업발전의 원동력으로 삼고자 이번 모임을 추진해왔다”며 “앞으로 이 모임은 한우산업 뿐 아니라 갈수록 노령화되고 있는 농촌농업의 현실에 활력을 불어넣는 촉매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강사들의 전문 강좌보다는 젊은 농가들이 생각을 자유롭게 개진할 수 있는 토론 위주로 구성됐다.

이동일 dilee@chuksa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