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합 한국양계조합 2대 조합장에 오정길씨가 당선됐다. 한국양계조합은 지난달 29일 오후 1시 농협서울지역본부 대강당에서 2006년 제1차 임시대의원회를 개최하고 대의원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합장 선거를 치렀다. 이영재 후보와 오정길 후보 등 2명의 후보가 나선 조합장 선거에서 2차 결선 투표까지 갔지만 두 차례 모두 30:30 동수가 나와 연장자인 오정길 후보가 당선됐다. 오정길 후보는 대구에서 송원농장을 운영하고 한국양계조합 비상임 이사와 양계협회 대구경북도지회장을 역임했다. 이희영 Lhyoung@chuksan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