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중앙회 축산컨설팅부(부장 강두승)는 가축분뇨의 농업 활용을 위해 자연순환농업 심포지엄을 오는 5일 농업연수원(수원소재)에서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가축분뇨를 자원으로 이용할 때 친환경농업 조기 정착과 경종농업의 경제적인 이점 등에 대해 검토될 예정이다. 특히 농림부의 자연순환농업 정책방향의 상세설명과 지역에서의 자연순환농업 활성화 방안, 퇴비 액비를 이용한 영농사례 등이 발표된다. 심포지엄은 서울대 노희명 교수가 좌장을 맡아 농림부 이상철 자연순환농업팀장, 동국대 윤성이 교수, 철원농업기술센터 김창수 지도사, 파주축협 박재한 팀장이 발표를 하고 도드람양돈조합 진길부 조합장 등이 참여해 토론을 진행할 계획이다. 신정훈 jhshin@chuksannews.co.k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