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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1.04.16 14:4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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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5일 식목일전 강세를 보이던 쇠고기 가격이 약보합세로 돌아섰다.
서울공판장에 따르면 소 평균경락가는 지난 9일 7천5백33원에서 10일 8천1백77원까지 올랐으나 이후 11일 7천2백82원, 12일 6천6백43원, 13일 6천6백71원으로 6천원대까지 내려와 진폭을 거듭하는 약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경락물량은 9일 2백49두, 10일 2백88두, 11일 2백49두, 12일 2백62두, 13일 2백91두를 기록, 큰 편차 없이 분산됐다.
서울공판장은 소 지육가격은 가정의 달인 5월 본격적인 행락철이 돌아오면 소비자 구매욕이 되살아나면서 강보합세로 전환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