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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경 회장·오성주 부회장 선출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6.07.03 14: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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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주전남축협간부직원협의회는 지난달 24일 화순축협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회칙개정과 임기 만료된 임원을 선출했다.
이날 협의회에서 회원들은 전문경영인체제 도입 등에 대비해 협의회 명칭을 ‘광주·전남축협경영자협의회’로 변경했다.
또한 회장에 김지경 화순축협 전무를, 부회장에 오성주 광주축협 화정동지점장을, 감사에 임병인 여수축협 상무를 선출, 새로운 집행부를 구성했다.
회원들은 이날 “농업·농촌과 광주·전남축협의 상생이라는 공동목표를 세우고 도약할 때 각종 현안문제들도 타결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축협 본연의 자세로 경제사업 활성화에 만전을 기하자”고 의견을 모았다.
김지경 신임회장은 “간부직원들의 지위향상을 위해 스스로가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한편 한미FTA 등 무한경쟁 속에서 우리 협동조합의 수익창출과 사업신장을 위해 간부직원들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직원들의 모범이 되자”고 말했다.

■화순=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