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주부클럽연합회(회장 김천주)는 지난달 27일 이천소재 도드람양돈조합(조합장 진길부)을 방문, 국내산 돈육생산 및 가공현장을 점검했다. 주부클럽연합회 관계자들은 진길부 조합장의 안내로 조합의 운영현황은 물론 도드람LPC와 바른터 육가공공장 등을 차례로 시찰했다. 이날 방문한 주부클럽연합회 관계자들은 도드람조합의 위생적인 돈육생산체계에 큰 만족감을 표시한 것으로 알려져 최근 사회문제로 비화되고 있는 단체급식 사태하에서 국내산 돈육의 안전성을 소비자들에게 확인시키는 좋은 기회가 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일호 L21ho@chuksannews.co.k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