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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업계 현안해결 방안 모색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6.07.05 10:4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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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전국한우협회 경북도지회(지회장 전영한)는 지난달 27일 대구시내 한우시대에서 대구·경북도내 지부장 및 사무국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부장 회의를 갖고 각종 현안들을 논의했다.
전영한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미FTA 관련 축산농가들의 대책마련과 부루세라 문제, 뉴질랜드산 리무진 생우(암소)수입관련 한우협회의 확고한 반대 입장 등 현안에 대해 좋은 의견을 개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회의는 한우산업 발전의 절대적 필요사항인 생산이력제 정착과 한미FTA협상에 대한 문제, 부루셀라 근절을 위한 한우인 스스로 적극적인 해결책 모색 등 한우업계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대구=심근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