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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사료산업 발전 매진 다짐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6.07.05 11:5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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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료협회(회장 김정호)가 지난 3일로 창립 45돌을 맞았다. 이에 따라 사료협회는 이날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협회 대회의실에서 창립기념식을 갖고, 우수직원 표창 등과 함께 축산 및 사료산업 발전을 위해 더욱 매진하자고 다짐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김정호 사료협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쌀을 제치고 축산이 농업·농촌의 성장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지만 미국과의 FTA 등 그동안의 시련보다도 더 큰 장벽이 가로막고 있다”며 “협회가 앞장서서 준비하고 비전을 제시하는 등 사료산업과 축산업 발전을 위해 보다 실효성 있는 대안을 내놓겠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아무리 어렵더라도 희망을 갖자”며 “희망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니겠냐”면서 또 다른 차원의 한단계 도약을 위한 시련은 마땅히 이겨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가진 우수직원 표창에는 박동희 차장과 김형철 구매팀장, 김재수 과장이 영예를 안았다.

김영란 yrkim@chuksa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