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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그리브랜드 퓨리나코리아

고온스트레스 줄여 농가수익 극대화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6.07.12 13: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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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 어떻게 하면 고온스트레스로부터 벗어날 수 있을까.
가축도 사람과 마찬가지로 고온다습한 무더운 여름철이면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이렇게 되면 바로 생산성과 직결돼 생산성이 저하됨은 물론 자칫 질병에도 노출될 위험이 커 여름철 건강이 한해 농사를 좌우한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에 따라 애그리브랜드 퓨리나코리아(사장 정학상)가 하절기 특별 배합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어 업계로부터 귀감이 되고 있다.
퓨리나코리아는 퓨리나가 개발한 하절기 특수배합기술로 영양소가 강화된 하절기 강화사료와 고온스트레스 극복을 위한 특수사료인 섬머팩 사료를 공급함으로써 생산성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하기 위해 안간힘을 다하고 있다.
하절기 고온스트레스에 의한 피해를 줄여 고객에게 더 많은 수익을 가져다 주기 위한 퓨리나의 노력은 여름내내 계속된다.
퓨리나가 펼치는 하절기 특별배합서비스 내용을 보자.

■ 하절기 배합비 강화 서비스
양돈사료 전제품에 기호성 및 영양강화를 실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사료효율 0.1 개선으로 출하 일령을 1주일 이상 앞당겨 준다.

■ 제품강화
고온스트레스에 따른 섭취량 감소를 예방하기 위한 영양을 강화하고, 섭취량·성장률 및 사료효율 개선을 위한 원료를 강화한 동시에 기호성 증진을 위한 특수첨가제를 보강하고, 특수 생균제 첨가로 기호성·소화율 개선 및 악취도 감소시키고 있다.

■ 섬머팩사료 공급
섬머팩이란, 고영양 보조사료로 양돈 섬머팩은 섭취량이 저하되는 여름철에 적은 첨가량으로도 필수적인 영양소의 공급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설계돼 있어 고온스트레스 극복에 매우 효과적인 제품이다.

■ 퓨리나 양돈 섬머팩 응용
퓨리나 양돈 섬머팩은 5톤 벌크 한 차에 1백㎏을 배합하는 것을 기본으로 하되, 사료 5톤에 1백㎏을 배합했을 때 필수아미노산이 약 10%정도 증가하는 효과가 있다. 설탕을 기준으로 하면 약 3~5%의 설탕을 첨가한 것과 같은 감미효과를 얻을 수 있다.
고온스트레스의 정도가 낮다고 생각되는 농장은 사료 5톤에 50㎏을 배합하면 아미노산은 5%정도 증량하는 효과가 있고, 감미효과는 설탕을 기준으로 약 1.5~2.5%의 설탕을 첨가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모돈용으로 탑 드레싱을 할 때는 하루 평균 섭취량의 2%(5㎏ 섭취시 두당 1백g, 3㎏ 섭취시 두당 60g 등)을 급여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