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반기 계란소비 확대를 위한 TV광고가 추진된다. 대한양계협회(회장 최준구)는 계란자조금이 각 지부별로 거출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계란소비촉진을 위한 TV프로그램 제작협찬 및 PPL광고를 위한 대행사를 선정키로 했다. 양계협회는 계란자조금 거출이 지부단위로 목표를 정해 거출이 진행되고 있으며 거출이 끝난 지부인 이천, 광주(경기), 홍성지부 등에서 자조금을 협회에 납입함에 따라 TV광고를 본격적으로 실시키로 했다. 그러나 한우, 양돈자조금과 같이 자조금 금액이 부족하기 때문에 직접광고는 힘들고 한정된 예산에서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간접광고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광고방법은 TV프로그램 제작협찬과 계란에 대한 인식을 소비자들에게 간접적으로 알릴 수 있는 PPL광고로 예산은 각각 4천만원과 2천만원을 책정했다. 한편 13일 현재 계란자조금은 총 2천7백10만원으로 각 지부 및 지회의 적극적인 참여가 절실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희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