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는 지난 6일 농협중앙회 신관 2층에서 ‘농촌사랑기’ 게양식을 가진데 이어 전국 1만2천여쌍의 자매결연마을과 기업·단체 등에 보급했다. 이날 게양식에는 강신호 상임공동대표, 이연창 농협중앙회 농업경제대표이사, 최열 환경재단 대표 등이 참석했다. 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는 농촌사랑기 게양식은 2003년 농촌사랑 공동선포식 이후, 2004년 6월 농촌사랑 협력조인식 및 자매결연 발대식, 2005년 12월 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 출범 후 농촌사랑운동의 새로운 이정표를 긋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의 관계자는 “농촌사랑기는 농촌사랑이 들불처럼 타오르기를 기원하는 의미”라면서 “자매결연마을과 기업·단체등의 염원을 담아 전 국민의 농촌사랑운동에 대한 열정이 계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정훈 jhshin@chuksannews.co.k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