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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서울축공 상장위해 육질진단 실시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6.07.17 13:2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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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풍명월 한우광역브랜드 실무추진반(반장 김태웅·청주축협 상무)은 지난 10일 광역브랜드 사무실에서 실무추진반협의회를 가졌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청풍명월 한우’ 상표권 문제 해결을 추진하고, 10월 서울축산물공판장 상장을 위해 7월중 광역브랜드 작목반장, 실무추진반원, 조합 컨설턴트 등을 대상으로 견학을 실시키로 했다.
또한 2006년도 축산물 브랜드 전시회 및 경진대회에서 청풍명월 한우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기로 의견을 모으고, 지자체의 내년도 예산 수립과정에서 광역브랜드사업에 대한 지원을 최대한 유치하는데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이날 김태웅 반장은 “10월 서울공판장 상장을 앞둔 청풍명월 한우의 출하에 앞서 초음파 육질진단을 실시해 우수한 등급의 소가 출하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청주=최종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