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0년간 친환경축산을 위한 제제만을 고집해 온 (주)대호에서 농장의 유해요소제어의 해결책으로 음수 내 유해요소 제어제(액상 유기산제)인 ‘루프로믹스 NC’를 출시했다. 대호에서는 위생적인 물은 가축에게 있어서 무엇보다 중요함에도 그동안 간과돼 왔다고 지적하고 이제부터 ‘루프로믹스 NC’가 음수의 위해요소 해결을 전담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루프로믹스 NC’는 세계적 유기산 제조 전문업체인 독일의 바스프(BASF)사로부터 수입된 제제로 그 효과가 이미 여러나라에서 입증됐으며 음수 내 산도를 감소시켜 유해미생물의 증식을 억제하고 물을 통한 질병의 감염을 예방한다. 또한 음수관 내에 생성되어 니플을 막아 급수문제를 일으키고 각종 질병의 원상이 되는 흰색의 점액성 물질(바이오필름·위 사진)의 생성을 억제해 이를 통한 충분한 물과 첨가제의 공급을 원활하게 도와주는 것이 특징이다. 곽동신 dskwak@chuksannews.co.k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