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유를 가장 쉽고 편리하게 즐기는 방법은 구입한 그대로 마시는 것이다. 하지만 흰우유를 잘 먹지 않는 아이라든가 우유를 마시면 속이 거북해서 자주 마시지 못하는 사람, 그리고 우유를 꾸준히 챙겨 먹지 못하는 바쁜 성인들을 위해 우유를 활용한 건강요리를 소개하는 책자가 나왔다. 요리전문가의 조언을 토대로 비교적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우유요리, 치즈요리, 버터요리, 요구르트요리 등으로 소개했다. 이제 우유요리는 우리 식생활에서 빠질 수 없는 식재료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아이들은 물론 우유를 먹고 자란 젊은층들도 선호하고 우리 입맛에 맞고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우유요리만을 모았다. 낙농업계의 여성파워 조옥향 산유능력검정중앙회장이 ‘쉽게 할 수 있는 우유요리’ 책자를 통해 우유의 친근감을 자연스럽게 느끼도록 구성했다. 김은희 tops4433@chuksan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