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중앙회 축산경제(대표이사 송석우)는 지난 19일 농협 본관 회의실에서 축산경제 소속 본부 4급 이상 책임자와 지사무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힘찬 축산! 도약 2030’을 슬로건으로 2006년도 하반기 축산경제사업 추진전략회의를 가졌다. 이날 축산경제는 상반기 지사무소에 대한 업적평가 결과 우수사무소로 서울공판장, 부천공판장, 목우촌육가공 대구지점을 선정, 시상했으며 2/4분기 심사분석, 부서별 사업추진전략 발표순으로 회의를 진행했다. 또한 회의 후에는 한국웃음센터 한광일 원장을 초청해 ‘펀(Fun) 경영’을 주제로 특강을 들었다. 회의에서 송석우 대표이사는 “집중호우로 인한 축산현장 피해가 많다”며 “전 직원이 피해지역에 대한 관심을 갖고 축산인들이 하루빨리 피해를 복구하고 정상적인 경영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와 지원에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송 대표는 또 “각 부서가 사업목표를 반드시 달성하는 것은 물론 변화하는 경영환경에 적극 대처할 수 있도록 열심히 일하는 축산경제의 모습을 보여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축산경제 임직원들은 고품질 축산물 생산 지원 및 조합원이 생산한 축산물의 판매기능에 역량을 강화해 새농촌 새농협 운동에 적극 동참할 것과 조직간 유기적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효율적인 경영환경을 조성해 활력이 넘치는 축산경제의 모습을 구현하며 축산경제 자립경영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추가로 부여된 손익목표 20%를 기필코 달성할 것 등을 결의했다. 신정훈 jhshin@chuksan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