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 전국한우협회 사천시지부(지부장 진삼성)는 ‘코뚜레 사천한우’의 브랜드 파워와 얼굴 있는 한우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지난 13일 농협예식장에서 5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코뚜레 사천한우 브랜드 연구회’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진삼성 지부장은 “한·미 FTA 협상 등 지금의 한우산업은 그 누구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하며 “코뚜레사천한우의 브랜드 경쟁력 확보를 위해 더욱 분발하고 노력해야할 시기”라고 강조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코뚜레 사천한우 브랜드 연구회’ 정관을 심의, 의결했으며 회장에 진삼성 한우협회 사천시지부장을 당연직으로 선임했다. 부회장에는 이균철씨를, 총무에는 김두재씨, 감사에는 최성필씨를 각각 선출했으며 고문에는 사천축협 김성완 조합장과 사천농업기술센터 허순구 축산계장을 추대했다. 또 이사 9명은 지역의 상황에 맞게 배분을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앞으로 지역 내에서 적임자를 선출하기로 결정했다. ■사천=권재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