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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리나코리아, 고능력우 번식문제 해법 제시

“건유기·전환기 영양관리가 가장 중요”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6.07.20 13:2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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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면 고능력우의 번식장애를 극복하고, 번식수명을 연장시킬 수 있을까.”
애그리브랜드 퓨리나코리아(사장 정학상)가 이같은 질문에 대한 해답을 제시해 낙농가들의 눈과 귀가 쏠리고 있다.

퓨리나는 지난 11일 ‘퓨리나 건유우 티엠알 소개회의’를 열어 고능력우 사육의 최대 문제점은 번식장애로 진단하고 번식문제 해결을 위한 해법을 내놨기 때문이다.
퓨리나는 이날 21세기 낙농의 생존목표는 △평균유량 1만2천kg △체세포수 10만 △번식간격 13개월 △평균산차 3.0산임을 전제하고, 이중 가장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는 번식간격 단축이라며 번식간격 해결을 위한 방법을 제시했다.
퓨리나는 번식 장애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건유기와 전환기 영양관리가 가장 중요하다며 퓨리나 건유우 티엠알 사료로 번식장애를 극복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퓨리나 건유우 티엠알 사료는 건유기 때 발생할 수 있는 영양 및 섭취량 문제를 해결하고 전환기 때 사료 적응을 빠르게 하며, 편리하게 급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는 것이다.
이날 퓨리나 건유우 티엠알 소개회의에 참석한 낙농가들은 퓨리나가 제시한 해법에 공감하고, 즉석에서 건유우 티엠알 사료를 주문하는 열기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