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콩의 시민사회단체 대표들이 지난 21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전국농민회총연맹은 이날 엘리자베스 탕 홍콩노총 대표, 수잔 홍콩민중동맹, 린다 변호사(홍콩 한국투쟁단 변호), 싸이먼(한국기소자 지원 어린이) 등 11명이 농활과 단체방문 등을 통해 홍콩투쟁을 결산하고 친선을 도모하기 위해 우리나라를 찾았다고 밝혔다. 이들은 오는 26일까지 한국에 머물며 충북 괴산지역에서 농활을 갖고, 민주노동당사와 민주노총 현장 사업장 등을 방문하고 한국-홍콩 홍콩투쟁 공동평가회의를 갖는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