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양돈협회 마산시지부(지부장 최행균)는 20일 관내 한 음식점에서 마창진축협 강종기 조합장을 비롯한 역대 지부장 및 관계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31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최행균 지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랜 전통과 함께 내실있는 지부로 발돋움하는 초석을 다진 역대 지부장들과 회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회원 상호간의 화합과 단결된 힘을 바탕으로 전국 최고의 지부로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어 마창진축협 강종기 조합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대표들은 마산시지부가 한단계 더 발전하기를 기원하며 이를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약속했다. 한편 마산시 지부는 이날 행사에서 지부 발전에 공이 큰 관계자들에게 회원들의 뜻이 담긴 감사패를 전달했다. ■마산=권재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