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산연구소(소장 윤상기)는 지난 21일 전북 남원소재 가축유전자원시험장에 1사1촌 자매마을인 경기도 양평군 개군면 내리 주민 80여명을 초청해 연구소를 개방하고 번식 사양관리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 손동수 박사는 개군한우의 전통을 잇는 번식요령에 대해 중점적으로 소개했고, 김영근 박사는 육성우, 비육전기, 중기, 후기관리에 중점을 둬 근내지방의 분포를 고르게 사육하는 방법에 대해 강의했다. 이날 연구현장 방문한 개군면 주민 대표인 노영호씨는 “1사1촌 자매마을에 대해 한우사육농가에게 꼭 필요한 기술을 전수해 준 축산연구소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