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료에서는 HACCP의 프로그램 적용을 위하여 6단계로 진행하고 있다. 1단계로 현재 진행하고 있는 HACCP 프로그램의 규정들을 실현 가능하도록 개정작업을 실행하고 있으며, 또한 표준작업 규정이 사료도 식품과 동일해야 한다는 인식하에 SSOP(Sanitation Standard Operation Procedures)를 적용하여 안전하고 위생적인 사료생산을 위한 규정을 집중적으로 관리하여 품질관리와 HACCP 프로그램을 통합 운영하고 있다. 2단계로 철저한 위해요소에 대한 분석을 실시하고 있다. 중앙분석센터의 통합 운영으로 각 공장의 위해요소를 체계적으로 통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분석 데이터를 집중화시켜 전산으로 처리하여 중앙분석센터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있으며,이에 따른 데이터를 기간별로 처리하여 각 위해요소에 대한 점검을 하고 있다. 아울러 공장간에 분석정보를 공유함으로써 개별운영에 따른 분석 비용의 낭비를 줄이게 되었고, 위해요소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게 되었다. 지난 2006년 7월 11일에는 원료 공급 및 운송, 포장 등의 협력사 약 30여개 업체를 초청하여 서울사료의 HACCP 운영과 품질관리시스템을 소개하고 축산업 발전에 뜻을 함께 하기로 하였다. ■ 위해요소를 실시간 정확하게 분석할 수 있는 중앙분석센터 3단계, GMP(우수제조시설) 프로그램 적용을 통하여 제조시설의 미비점을 보완하고, 개선함으로써 위생적이고 안전한 사료의 생산을 위해 사료공장에서 갖추어야 할 기본적인 내용을 실천해 나가고 있다. 원료와 제품운송 엘리베이터의 구조를 변경하여 퇴적물이 쌓이지 않게 유지하고, 전체 공정에 Air purge system 적용하여 잔존물에 의한 교차오염을 예방하였다. 4단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하여 전문관리자 양성과 총체적인 HACCP의 생활화를 실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정기적인 HACCP 관리자 회의를 실시(HACCP Leader Meeting)하고 외부전문기관 위탁교육, 워크샵 개최 및 새로운 교육프로그램 개발 등을 통하여 전문가의 자질을 계속적으로 계발하고 있다. 한발 더 나아가 HACCP은 현장직원의 손끝에서 부터 시작되는 프로그램이므로 현장교육이 필수적이라는 개념으로 정기적으로 위생, 안전관리 및 물류 교육 등을 다양하게 전개하고 있다. ■ 지속적인 교육을 통한 HACCP 전문관리자 육성 5단계, HACCP 프로그램을 현장에 적용하면서 실행에 대한 결과를 과학적인 검증을 통하여 실효성을 입증하고 있다. 이러한 항목에는 위해요소의 관리방법과 동물용의약품 잔류 검증, 교차오염방지 검증 및 신규원료사용, 신제품개발, 공정개선 시 유효성검증 등이 있다. 또한 HACCP 계획의 적합성과 실행성은 공정과 품질 감사를 통하여 1년에 1회 이상 정기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 전사적 품질캠페인 시행을 통해 전직원 HACCP 총력 6단계, 완전한 HACCP 시스템 구축을 위해서 “실행과 유지”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HACCP 프로그램의 운영에 필요한 제반절차를 점검하여 생산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해를 예방하고 그 요소를 제거하거나 감소시켜 제품의 품질저하 및 오염 가능성을 사전에 방지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 안전하고 위생적인 사료 공급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2006년 7월 1일부터 사무직 및 현장 직원이 함께 전사적 품질관리 캠페인을 통해 적극적으로 실행해 나가고 있으며, 이러한 모습들은 HACCP 인증 자체에 머무르지 않고 끊임없이 발전해 나가고자 하는 서울사료의 열정을 보여주고 있다. 서울사료는 양축가들에게 안전하고 위생적인 좋은 품질의 사료를 제공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계속 전진해 나갈 것을 자신있게 표명하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