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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제당㈜

위해요소 ‘완벽차단’ 시스템…세계 경쟁력 확보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6.07.26 15:2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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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제당㈜ 무지개사료 HACCP 시스템은 “고객의 신뢰를 품질로 보답한다는 사명으로 국제적 수준의 HACCP 시스템 수립을 통한 위생적이고 안전한 제품 생산으로 고객 만족과 국민 건강에 이바지한다”는 제품 안전 방침 아래 세부 실천 사항을 수립했다.
이 세부실천 사항으로 가축과 국민 건강확보(Health of Animal, Human ), 자주적 실천 의식 고취(Active Thinking), 청결한 공장(Clean Factory), 고객만족 실천(Customer’s Satisfation), 안전한 제품 생산(Product Safety)을 정하여 위생과 안전의 자주적 실천을 통한 가축과 국민 건강확보에 초점을 맞춰 운영중이다.
2003년 RvA HACCP 시스템 구축부터 시작한 당사의 HACCP 시스템은 2005년 농림부 HACCP 인증을 획득하였고 현재까지도 지속적 개선과 교육을 통해 시스템을 업그레이드 시키고 있다.
시스템 개발 단계에서부터 가장 초점을 맞춰 고민한 부분이 시스템의 객관성 확보와 실행성이다.
누구봐도 이해할 수 있고 동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면 실행성에 있어서도 어렵지 않게 접목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접근하였고 아무리 훌륭한 시스템이라도 운영하기가 어렵다면 살아있는 시스템이 아니라는 생각이 HACCP팀원들의 공통적인 생각이었다.
위해요소의 파악 및 위해분석 시 객관성을 부여하기 위해 많은 자료 수집과 분석 프로그램을 자체 개발하였고 또한 업계 제일의 중앙 연구소와 중앙 실험실 분석 능력을 최대한 활용하여 위해요소 및 시스템의 적합성을 철저히 검증하였다.
이렇게 개발된 HACCP 시스템을 바로 현장에 접목 실시하기 위하여 기존에 운영중이던 자주 품질 검사 프로그램과 결합 시켜 관리 프로그램을 표준화시켰으며, 지속적인 교육 활동을 통해 자주적인 시스템 운용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시스템 운영을 통한 모니터링과 검증 테이터는 주기적으로 피드벡(Feed Back)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대한제당의 시스템은 지금도 계속 업그레이드 되고 있다.
또한 대한제당㈜에서는 HACCP 시스템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하여 2005년부터 2009년까지 장기 시설투자 계획을 수립하여 노후 설비의 교체를 비롯한 제품 안전과 관련된 설비의 증설 등 일련의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에 양창근 사료사업본부장 이하 무지개사료의 모든 임직원은 HACCP의 생활화를 몸소 실천하고 안전한 제품 생산으로 농가의 수익성을 증대하고 국민 건강에 이바지하겠다는 각오로 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