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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 ‘초우량 자돈’육성 해법 제시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6.08.04 01:2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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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대표 이범권)은 세계적 수준의 기술을 집약한 자돈사료 신제품 ‘프리모’를 출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프리모’는 ‘좋은 사료! 잘 크는 자돈! 행복한 농장!’이라는 슬로건을 갖고 탄생하게 됐다.
이번 신제품은 빠른 성장을 목적으로 최고급 원료 및 최상의 영양소를 적용한 대표 사료, ‘프리모 써프라이즈’ 1호, 2호, 3호.
안정성에 최우선 역점을 두어 자돈의 폐사를 현저히 줄여 주는 ‘프리모 에스’ 1호, 2호, 3호.
최적의 환경을 갖춘 농장의 자돈을 위한 ‘프리모 윌’ 1호, 2호, 3호.
그리고 단일 제품으로 전환기 문제 해결을 위한 ‘프리모 링크케어’와 모유 생산이 불량한 모돈의 자돈 육성을 위한 ‘프리모 밀크’로 구성돼 있다.
슬로건에서 알 수 있듯이 이번에 출시한 ‘프리모’는 자돈에게 가장 좋은 먹거리를 제공해 농장이 아무 걱정 없이 자돈을 키울 수 있도록 해 준다고 한다. 이는 프리모의 개발 단계부터 특별히 염두 해 두었던 점이다.
‘세계 최고 품질의 사료, 사양가의 입장에서 만든 사료, 농가 별 환경에 맞도록 만든 사료.’를 기준으로 농장이 행복해 질 수 있는 제품을 만들고자 했던 것이다.
이에 자돈의 장 발달을 위해 국내에서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 특수한 가용성 식이섬유 원료를 적용했으며 장내에서 유해균을 사멸하고 유익균의 증식을 도모할 수 있는 산성화제를 제조, 적용했다. 또 영양소 이용을 통해 근육 합성과 에너지 생산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생리 기전 활성을 위한 베타인과 토코페롤 등의 물질을 대거 적용했다. 또한 스트레스로부터 자유로워짐으로써 굴곡 없이 빠른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했다.
그러나 무엇보다 큰 특징은 자돈이 ‘잘 먹는 사료’라는 점이다. 일반적으로 자돈은 상태나 상황에 따라 사료 섭취량의 높고 낮음이 발생한다. 그런 각각의 상황에서 사료 섭취 욕구를 높이는 제반 노하우를 집중 적용하였다. 특히 원료 측면에 많은 기술을 적용하고 엄선하여 자돈의 식욕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설계됐다.
선진의 윤주만PM은 시험 급여 결과<표>를 보여주며 “최고급의 원료와 첨가제를 사용한 ‘프리모’가 사양가들의 다양한 자돈 육성의 고민들을 해결해 줄 수 있을 것”으로 확신했다.
한편, 선진은 이번 ‘프리모’의 출시를 기해, 사양가들을 대상으로 ‘프리모 버즈(Buzz)’ 콘테스트를 시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