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를 돕기 위한 양계업계가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한국토종닭협회(회장 정두영)와 계란유통협회(회장 최홍근)는 최근 수해피해를 입은 지역에 토종닭 및 계란을 보내기 위해 회원들을 대상으로 모금활동에 들어갔다. 토종닭협회는 지난 2일 회장단 회의를 개최하고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재민들을 돕고자 성금을 모금키로 결정하고 우선 오는 9일 말복에 1차로 토종닭을 보내기로 했다. 또 계란유통협회도 회원들을 대상으로 계란을 모아 수해지역에 전달키로 했다. 이희영 Lhyoung@chuksan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