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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우유 동남부회 단합대회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6.08.05 11: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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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우유 동남부회(회장 민병목·델타목장)는 지난 3일 상오 11시 여주읍 소재 금모래은모래유원지에서 단합대회를 가졌다.
이날 민병목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달 세 차례에 걸쳐 이어진 장마는 전국적으로 사일리지용 옥수수작물포를 침수시키고 조사료와 배합사료 등을 변질시켜 많은 축산농가에게 피해를 가중시켰다”고 말하고 “그러나 우리 낙농가들은 어려운 난관을 그때그때 슬기롭게 극복했듯이 앞으로 FTA 등 국내외적으로 당면한 낙농과제 해결에도 중지를 모아 헤쳐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날 대회는 김재술조합장과 박용선이사(이천)·이동영상무(영업)·백강기상무(낙농지원)등 임원과 이천시 축산과 양봉직계장등이 참석하여 단합을 도모했다.
서울우유 동남부회 회원은 이천·여주지역에서 서울우유로 납유하는 낙농가들의 모임인 축산계·검정회·TMR회·헬퍼회의 장과 대의원 등 낙농지도자 48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조용환 ywcho@chuksa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