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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인공수정사업 ‘보다 투명하게’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6.08.05 11: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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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인공수정사는 한우·젖소·돼지 등 주요가축의 개량사업 일선에서 첨병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이들은 축산농가로부터 “소가 발정이 왔다”는 전화를 받으면 한밤중은 물론 장대비가 쏟아지고 눈길이 미끄러워도 수정적기를 놓칠세라 지체 없이 달려간다.
물론 그 일이 생업이지만 대부분의 인공수정사는 가축의 혈통 보존과 능력 향상을 통해 한국축산업을 진흥시키겠다는 일념과 자부심을 갖고 업무에 전념하는 것이다.

조용환 ywcho@chuksa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