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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양양 등 수해복구 다각적 지원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6.08.05 11:2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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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농협사료 횡성공장(장장 김진식)은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제, 양양, 강릉 등지에 수해복구 지원반을 긴급 투입하고 수의진료와 연막소독, 축사시설점검 등 수해농가 지원활동을 전개했다.
횡성공장은 지난달 25일부터 3일간 수의진료에 따른 각종 약품을 지원하고 수해로 인한 가축의 스트레스 완화를 위해 영양제를 무상 공급했다.
횡성공장은 앞으로도 횡성, 삼척, 정선 등지에서 수해복구 지원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횡성=홍석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