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텍의 노승찬 대표는 지난달 중순 뉴클레우스사의 프랑스 본사를 방문, Petitt 대표와 만나 계약 조건 등을 최종 조율한 뒤 전격 계약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텍측은 프랑스 전체 순종 생산의 30% 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뉴클레우스사의 경우 뛰어난 번식능력(PSY 30두)과 포유능력(모성행동 및 한배 새끼의 균일도를 판정)이 입증됐을 뿐 만 아니라 우수한 위생을 보증한 선발을 최우선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일호 L21ho@chuksan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