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농협목우촌이 지난 1일 농협중앙회 계열사로 정식 출범한데 이어 지난 11일 중앙회 대강당에서 창립기념식을 가졌다. 중앙회와 목우촌 임직원과 계열사 사장단 등이 참석한 이날 기념식에서 이정호 초대 농협목우촌 사장은 ‘도전하는 직원, 변화하는 조직, 창조하는 경영’을 경영비전으로 제시하면서 농수축산물 유통을 선도하는 종합식품그룹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사진은 이 사장이 기념식에서 경영비전을 선포하는 장면.
신정훈 jhshin@chuksannews.co.k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