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회장은 전국적으로 많은 피해를 입었지만 양계농가 피해가 많은 경기도 화성시를 찾아 피해상황을 파악하고 조속한 복구를 위해 격려의 말과 함께 위로금을 전달했다. 화성시에서는 계원농장(대표 한수철)과 카오스(대표 강석부)가 피해를 입었으며 계원농장은 집중호우 당시 뚝방이 무너지면서 토사가 계사로 밀려들어와 초생추 1만2천수가 폐사가 발생했으며 열기구, 기자재 등이 파손되는 피해를 입었다. 또 토종닭농가인 카오스의 안성지역 계열농가들은 집중호우로 인해 토종닭 3만여수가 페사하는 피해를 입었다. 이희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