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윤하운)가 지난 4월 10일 출시 한 자돈 신제품인 ‘마이티 1호 블루’, ‘마이티 2호 오렌지’사용 농가의 전국적인 성적 및 반응이 양돈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현재 천하제일사료가 전사적으로 고객 농장들과 함께 진행하고 있는 ‘마이티 3000 컨테스트’의 6월 결과를 보면 지난 6월, 1개월간 컨테스트에 참석한 농장은 ‘마이티 블루’에 12개 농장, ‘마이티 오렌지’에 10개 농장으로 총 631두의 자돈이 컨테스트에 참여했다. 마이티 블루에 참여한 12개 농장의 평균 성적이 이유 후 10일간 증체량 3.22kg(일당증체량 322g)으로, 35일령 평균체중이 10.6kg에 달해, 실로 믿기 어려울 정도의 탁월한 결과를 보였다. “물론 전국 단위로 사양시험을 하다 보면 상위 20~30%의 농장들의 성적은 매우 우수합니다. 그러나 이번과 같이 사양시험에 참여한 모든 농가의 평균 성적이 사료 회사가 제품을 개발하면서 목표로 하는 성적을 넘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특히 이유 후 일당증체량이 200g만 되어도 잘 키우는 농장이라고 판단하는 것이 보통인데 평균 성적이 이를 훌쩍 넘었다는 것은 천하제일 고객 농장들의 철저한 사양 관리와 우수성을 입증 하는 결과입니다. 또 마이티 2호 오렌지의 경우에도 10개 농장 265두가 참여하여 참여 농장 평균 일당증체량이 462g으로 놀라운 성적을 보여 45일령 평균 체중이 무려 15.6kg에 달했습니다. 이는 161일령 110kg 출하 성적을 상회하는 성적입니다.”라며 민승기 부장(양돈 PM)은 강조했다. ‘천하제일 마이티 3000 컨테스트’는 이유 후 증체량을 3000g(일당증체량 300g)이상을 목표로 전국에 ‘마이티 블루 & 오렌지’제품을 사용하는 모든 양돈 농장이 참여하는 경진 대회인데, 이유 후 일당증체량을 강조하는 이유는 이유 후 1주일간의 일당증체량을 10g 높이면 출하일령을 1일 단축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50일령 이전 자돈의 사료섭취량을 최대한 높이고 장을 튼튼하게 발달시켜 강건한 자돈을 만들면 일반적인 농장에 상재해 있는 소모성 질병들에 의한 위축 및 폐사를 최소화 시킬 수 있다. 이런 의미에서 천하제일사료가 고객농장과 함께 진행하고 있는 ‘마이티 3000 컨테스트’는 자돈의 섭취량 및 증체량을 점검해 내 농장의 현재 위치와 문제점을 파악할 수 있는 서비스의 일환이며, 고객농장과 함께 재미 있게 진행할 수 있는 일종의 축제라고 할 수 있다. “강건한 자돈은 소모성 질병을 극복합니다. 대부분의 소모성 질병들은 자돈의 면역력을 저하시켜 자돈의 성장을 위축시키고, 최종적으로 폐사까지 연결됩니다. 급성 질병에 의한 폐사는 어떻게 할 수 없지만 섭취량의 부족, 영양적인 불균형, 이로 인한 면역능력의 저하로 발생하는 소모성 질병은 고객 농장의 기본에 충실한 사양 관리와 ‘마이티 블루 & 오렌지’가 극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깁니다. ‘마이티 3000 컨테스트’를 통해 자돈의 성장 상태를 보고 농장의 현재 성적과 문제점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마이티 3000 컨테스트’는 고객과 함께 대한민국 자돈의 새로운 성장 모델을 만들고, 고객과 함께 즐거움과 행복을 나누는 하나의 축제가 되고 있습니다.” 라며 민부장은 앞으로도 매달 ‘마이티 3000 컨테스트’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