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종돈수입이 크게 증가했다. 한국종축개량협회(회장 조병대)에 따르면 지난 7월 5백44두의 종돈이 수입돼 2백19두가 들어온 전년동월 대비 1백48%가 늘어나면서 한달 수입량만으로는 찾아보기 힘든 수입량을 기록했다. 이에따라 올들어 수입된 종돈은 1천1백93두로 전년동기(8백55두) 대비 39.5%그 증가했다. 지난달 수입량을 국가별로 살펴보면 미국산이 전체 수입량의 67.1%.인 19건에 3백65두(두당 평균 1천8백80불)를 기록한 가운데 캐나다산이 8건에 1백35두(1천9백63불), 기타 2건에 44두(2천5백66불)의 순이었다. 품종별로는 요크셔가 2백48두로 가장 많았으며 랜드레이스 2백3두, 듀록 65두, 버크셔 24두, 햄프셔 4두를 각각 기록했다. 이일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