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배합사료(주)(사장 정세진)가 양계 전문 기업답게 양계질병 예방을 위한 전국 순회 세미나에 나섰다. 서부사료는 최근 산란계 농가에 만연하고 있는 뉴캣슬병 및 가금티푸스 방역에 대한 순회 세미나를 실시하는 등 양계농가를 질병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경제적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달 중순부터 천안지역을 시작으로 원주, 김포 등 양계 농가를 대상으로 세미나를 실시, 실질적으로 질병 예방을 통해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서부사료는 질병으로 인한 농장 자체의 약품첨가 비용과 노동력을 덜고, 닭의 건강을 최상으로 유지하여 "항병력을 강화"하기 위한 신제품 「산란 파워 시리즈」(황금알 산란파워, 황금알 산란100 파워)를 최근 출시함에 따라 산란계 농가들로부터 반향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김영란 yrkim@chuksan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