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계분과위는 우선 대의원 선거 이후 여러 가지 문제점으로 인해 답보상태에 빠진 육계자조금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해 육계의무자조금 소위원회와 육계산업에 대한 전반적인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마련할 정책개발 소위원회를 구성키로 했다. 소위원회는 소위원장 1명과 위원 5명 정도로 구성되고 이달 중 위원들을 추천받을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이날 분과위에서는 (유)홍림의 백승운 대표가 직접 참여해 사업계획 및 향후 일정 등을 직접 설명했으며 이에 대한 육계농가들의 입장과 의견을 교환했다. 이희영 Lhyoung@chuksan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