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드람양돈조합은 최근 (주)디에스 신임 대표에 황교혁 전무를 승진, 임명하는 한편 지난 24일 이천 소재 조합 회의실에서 진길부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정택 전임대표 퇴임식을 겸한 신임 대표 취임식을 가졌다. (주)디에스는 도드람양돈조합의 사료 및 경제, 유통(조합원 돼지출하)사업 등을 담당하고 있다. 건국대학교 축산학과 출신인 황교혁 신임대표는 천하제일사료와 (주)풍진 등을 거쳐 (주)디에스와 인연을 맺은 뒤 지금까지 생산기술임원 역할을 수행해 왔다. 이일호 L21ho@chuksannews.co.k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