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양돈협회 1검정소 제264차 경매결과 수퇘지 평균가격이 1백5만원대에 형성됐다. 1백59명이 참가한 이날 경매에서는 상장 1백52두 전량이 낙찰, 1억4천6백여만원의 총액을 기록한 가운데 수퇘지의 경우 렌드레이스가 1백11만원, 요크셔 1백7만8천원, 듀록 1백2만9천원의 평균가격을 보이며 전체 평균 1백만원을 넘어섰다. 특히 이례적으로 듀록 수퇘지의 평균 가격이 타품종에 미치지 못해 눈길을 끌기도 했으며 최고낙찰가 역시 전북 정읍의 김대영씨(정진농장)가 3백50만원에 구입한 포천종돈 출품 요크셔 수퇘지(281점)에게 넘겨주었다. 이일호 L21ho@chuksan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