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양돈수의사회(회장 한병우)는 내달 25일에서 26일(1박 2일간) 조치원 홍익대 국제연수원 국제회의실에서 돼지소모성질환 워크샵을 개최한다. 이날 워크샵은 국내의 양돈장에서 돼지 소모성질환으로 인한 피해가 증가하고 있어 이를 개선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또한, 지난 6월 마련한 돼지소모성질환 방역대책의 일환으로 농가별 컨설팅을 담당할 전문인력에 대한 교육을 통해 농가별 맞춤형 컨설팅이 가능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주요 발표내용은 ■25일에는 △만성 소모성 질병을 위한 농장 방문시 점검 방법 △국내 돼지소모성질환 발생동향 및 역학분석 △PMWS 관련 바이러스 분석 및 진단 △돼지 소모성 질환 예방을 위한 환기 관리 △돼지 PMWS 발생농장 피해 경감사례 △돼지 소모성 질환 극복 현장사례 발표 △양돈장 사육관리지침서 소개 ■26일에는 △국내 PRDC 발생상황 및 병리학적 진단 △ PRDC 피해 경감 방안 △돼지소모성 질환극복 현장사례 발표 △돼지 소모성 질환 실험실 진단과 역학적 해석 △양돈장 기본 환경관리 △돼지소모성 질환극복 현장사례 발표 등이다. 곽동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