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경기도 축산위생연구소(소장 이성식)는 최근 도내 축산물 위생처리소 등에 대한 하절기 축산물 위생 안전관리를 강화해 식중독 예방의 파수꾼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구소는 이에 따라 도내 22개 포유(가금)류 도축장의 살모넬라 등 미생물검사를 월 4회에서 주 2회로 강화했고, 축산물 가공업소 29개소에서 1백48건의 검사와 학교급식관련 유·육가공업소 15개소 46건등 총 44개 업소로부터 1백94건의 축산물을 수거해 성분규격검사와 살모넬라, 병원성 대장균 O-157:H7 등 6종 식중독균을 검사했다고 소개했다. 연구소는 위생 점검 결과 3개 업소에서 자체 위생관리 기준 미운영, 자가 품질검사 미실시, 종업원 건강검진 미실시 등을 적발해 행정조치를 의뢰했다고 밝혔다. 이성식 소장은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해선 고단백 식품을 위생적으로 취급, 세균오염을 방지하고 가열조리가 필요한 축산물은 70도 이상에서 조리하며, 철저한 냉장보관과 냉동품은 요리할 분량만 해동하고 남은 음식은 깨끗한 용기에 담아 보관하고 오래된 음식은 과감하게 버려야 식중독을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수원=김길호 |